메타버스에 굳이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하다곤 생각하지않음

옛날에 겜할때 텍스트 채팅이랑 란닝구, 사각팬티 기본 캐릭터 가지고 컨셉잡고 놀던 사람들이나

스타 유즈맵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던 가족놀이 인형극을 생각하면 기술력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사람들이 얼마나 꾸준히 붙어있고 친목질을 건전하게 잘하느냐인데

뭐 누가 설명한거 주워본 입장에서 메타버스는 그런 가상현실과 다르다! 거리는데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음

잘 만든 가상현실(메타버스)이 활성화 된셈쳐도 코로나 시국에도 클럽이나 술자리에 목마른 사람들이 코로나 종식되도 남아있을거라 생각하는건지..

어차피 메타버스하다 현타오면 다 탈주할텐데 제가 봤을때 이 질문에 네!라고 하는놈이 임포스터/문과 같음

 

상상속에 있던 AI가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으로 가시적인 결과+코로나 비대면 때문에 어 이것도 되나? 하면서 이것저것 다 찔러보는 느낌

메타버스고 나발이고 가상현실을 진짜 현실로 땡겨오려면 전자뇌나 매트릭스처럼 뇌랑 인터넷이랑 연결되야 가능한게 아닌가싶음...

야채부락리에서 랜선연애, 랜선결혼하던 사람들이 야채부락리 그래픽때문에 몰입한건 아닌거같고...

현실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등의 문화를 형성하여 소통을 억제하면(찐따·아싸 배척문화) SNS나 메타버스로 유입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