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토르가스트 심문관들의 대빵
어둠땅 어디선가 사는 생물을 간수가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 만들어낸 거대괴수.
어느 이름모를 행성에 있던 왕국의 폭군이자 마법사왕. 영원한 생명을 얻기위해 자신의 백성들뿐 아니라 자기자식들과 아내 친족 모두를 희생시켰으나, 원히던 영생은 얻지못하고 허망하게 죽고 나락에 보내진 망국의 저주받은 왕. 나락에서의 삶이 영생이라며 정신승리 중
자신의 세계를 죽음으로 물들인 고위 강령술사. 살아생전 어둠땅에 대한 지식을 탐구하다 나락을 엿보게됐고 간수와 마주해 조바알에 충성을 맹세하며 자기 세계를 간수에게 바침. 죽어서도 기꺼이 나락으로 떨어진 악독한 리치.
수많은 행성들을 지배하고 착취하던 거대 제국의 지배자이자 학살자. 그러다 불타는 군단과 맞닥뜨렸고 결국 멸망함. 워낙 오만한 성격으로 간수의 지배에 가장 늦게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정신이 무너져 간수의 종이 되어버림.
한때 빛을 섬기던 위대한 성녀였는데, 공허의 침공으로 자신의 세계가 멸망에 위기에 처했음에도 빛이 응답하지 않아 결국 죽음의 힘에 손을 댔고, 자신의 행성을 언데드로 스컬지로 물들여 공허로부터 지키는데 성공했지만, 뒈져서 나락으로 가서 조바알의 대사제가 됨
간수가 나락에 추방당하기 전부터 간수를 섬기던 최측근. 조바알이 나락의 지배자가 된 이후로도 변함없는 충성심으로 조바알의 나락살이 군대를 이끄는 총사령관.
몇번이나 자신의 세상을 구한 위대한 영웅이자 전사였으나 타락하여 자신의 손으로 멸망시켜 그 죄로 레벤드레스로 보내졌는데 자기가 한일이 잘못되지 않았다며ㅠ굽히지 않아 데나트리우스도 학을 떼고 나락으로 보내버림.
모든게 수수께끼인 존재. 간수가 어둠땅 어딘가에서 불러낸 존재로 키리안들의 영혼인도를 방해하며 가로채는 악령들의 수장.
간수의 고문을 이기지못하고 완전히 망가져 쓸모조차 없어져버린 영혼들의 잔재를 모아 만든 망령의 집합체. 내버려둔 사이에 나락의 희생자들을 너무 많이 집어심켜 간수 외엔 누구도 건들지 못할만큼 강대해진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