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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작성일 2021-09-10 22:15:44 KST 조회 723
제목
너의이름은 보고옴 (스포)

군대에서 선임들이랑 외출나가서 1번

 

군대에서 OCN으로 1번

 

넷플릭스에서 날씨의 아이와 너의 이름은 연결점 찾는다고 수십번 비교해서 보고

 

최근에 재개봉해서 다시 봤음

 

취준하는 타키 모습 참...내 모습 보는것 같기도했네요

 

옛날엔 그림 이쁘다 미츠하 이쁘다 노래 좋다 정도의 영화였는데

 

재난을 막으려는 타키와 미츠하 모습 보면서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가까운 사람을 잃는 슬픔을 안고사는 사람들에게 참...

 

더 와닿는 영화가 아닌가 싶었네요

 

영화에서 개연성이 물론 중요하지만

 

충분히 영화에 몰입시킨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우연에 행운이 겹쳐도

 

관객들은 알아서 납득한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일본 한번도 안가봤는데 코로나 잠잠해지면 도쿄나 요코하마 꼭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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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NRPU (2021-09-11 01:33: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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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이미지
전 타향살이가 십년을 훌쩍 넘겨서 그 후반부에 사진전 가서 그리움을 느끼는 장면이 가슴에 와닿았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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