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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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13 17:06:36 KST | 조회 | 427 |
제목 |
나가 살면서 느낀 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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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묵고 있는 원룸이 번화가 근처에 있다 보니 근처를 지나가는 커플도 많고 호텔도 많다. 어제는 어느 커플들이 새벽 1, 2시까지 창문 열고서 시끄럽게 놀더라. 그렇고 그런 소리는 아니었고 아마 보드 게임이나 술 게임 할 때에나 낼 법한 함성 같았는데 무슨 놀이가 그렇게 즐거웠는지 반경 50m 안의 온 주민들이 다 들었겠더라.
2. 신선도하고 관계없는 물건들은 시장이나 동네 슈퍼보다 백화점 식품 상가가 더 싸다.
3. 분당보다도 인천이 일자리 찾기가 빡세다. 그거 빼면 인천이음카드가 무조건 10% 적립이라서 생활에 도움은 많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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