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코로나 인식이 독특한건가? 유럽,미국은 다 풀었네

 

 

 

 

북미는 확진자 14만명인데 야외 노마스크 가고 '위드코로나' 선언하고 다 일상으로 돌리는데 나 사는데는 지금 코로나 확진자 14명 나와서 지역학교 다시 다 원격으로 돌려버리고 행사 다 취소됨

쟤넨 2차도 많이맞음 그리고 한국은 정부가 ㅂ ㅅ임

우리도 원 계획상으론 지금쯤 위드코로나 선언했어야하는데 백신수급이 많이 밀려서그럼
아니 병신같이 남으면 좆된다고 계속 조금들어오는게 이해가안감 시발

죽을 놈은 진작에 다 죽었다고 보고 봉쇄 더하면 경제 땜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는다고 좋든 싫든 다 빗장 푼거죠. 한국도 지금은 이렇게 k방역 운운하지만 결국은 위드코로나 하고 마스크 벗고 제한 다 풀어야죠...

자꾸 한국의 기준으로 미국을 판단하시려고 하시는데요

여기는 그냥 바이러스가 없다고 생각하는 꼴통이 많은 터라 그런 겁니다 위드 코로나고 뭐고 그냥 코로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많습니다

백신 접종이니 뭐니도 이제는 헛소리라도 봐도 되는 게

백신 접종률이 55.7%인데 한국보다 10%정도 더 높고, 접종이 한참 늦은 일본보도 1%정도 낮음

참고로 유럽쪽 비슷한 나라랑 비교해보면 66% 정도인 프랑스/영국/이탈리아보다 한참 떨어지고, 윗 동네 캐나다랑 비교해도 한참 떨어짐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사망자가 떨어졌냐면 그것도 아닌게, 지금 평균 2천명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 정도면 일년 기준으로 약 70만명 정도의 사망자가 나오는 수준이고, 한국 기준으로 하면 매일 340명 정도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 이것도 겨울에 비하면 절반 정도로 줄어든거고.

병원도 딱히 상태가 좋은 건 아니고, 현재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는 주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환자 때문에 병원 밀려서 응급실 들어가도 하루종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함.

그나마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는 다른 주에 비해서 진짜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낫기는 한데, 텍사스나 플로리다 같은 주는 현재 지난 번 겨울에 터지고 있던 수준으로 터지고 있는 상황이라 풀면 안 되는 상황인데 푼 거나 다름 없음.

아, 물론 유럽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사망자 숫자가 1/5 - 1/10 이 된 유럽이랑 미국을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도 내년에 갈려고 아는분이랑 통화했는데 거기도 위드코로나하고 마스크벗고 다닌다함

결국 짱깨새끼들은 아무 책임도 안 무나

솔직히 영국도 다른 유럽들이랑 비교가 안 되는 게 혼자서 확진자/사망자 숫자가 더블-트리플 스코어로 나오고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한국은 굳이 따라간다면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나라를 목표로 하는 게 맞지 전 세계적으로 삽 푸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 내에서 독보적인 꼴찌인 영국을 모델로 하는 건 ㄴㄴ 인듯

한국 정부가 유능하다 생각하진 않지만 조낸 무능하다고도 생각하진 않음
그리고 국민은 정부에게 욕하며 해달라고 요청할 자격이 있음
미국영국이 어떻건간에 국민으로써 정부의 행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화내고 욕할수 있는거지
물론 정치커뮤 잉여들처럼 앰생인생이라 무언가를 까야 본인의 가치를 느끼는 애들은 하루종일 뭐라도 된양 까기 바쁘지만
엑피는 고령화되서 그런 사람이 안.... 와....

한국 정도면 나름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봄

정부는 코로나한테 감사해야됨 어차피 세금낭비만 하고 성공한게 없었을텐데 코로나 핑계로 지지율 유지중

저긴 확진자 계속 나오고 사망자도 계속 나오는 거 감수하고 푼 거라 우리도 그거 받아들이고 가자는 사회적 합의가 된다면 할 수 있겠죠

코로나 핑계로 통제하는거죠 한국은 ㅋㅋ..
서구권 국가에서 이정도로 통제했으면 코로나가 없어졋든 시위로 나라가 없어졌든 둘 중 하나였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고분고분함

만점이 백점이고 받은 점수가 70인데 평균이 40이라는 비유가 떠오른다

“자꾸 한국의 기준으로 미국을 판단하시려고 하시는데요”

이 말 왤케 슬프냐;;;;;;

ㅅㅂ 좀 급발진이기는 한데

미국은 무슨 통제가 없다 그러는데

그러면 3개월 동안 장사 정지 명령 떨어지고

코로나 감염된 직원 때문에 장사 또 한달 못 하시고

겨우 또 여니까 코로나 폭주해서 식당 내에서 밥 못 먹게해서 장사 접으신 저희 아버지 친구분은 대체 뭐임?

한국 현재 통제 강도가 미국에 비해서는 쌘 거는 인정하는데

무슨 미국은 통제가 없었으니 뭐니 하는데

진짜 전역하고 집에 가니까 코로나가 터졌는데

어머니는 일 못 나가시고 아버지는 택시 하는 것도 못 하시고

어머니 실업 수당 나오고, 아버지 일 어느 정도 제대로 돌아올 때 까지 내가 모았던 돈으로 버텼던 건?

현재 한국이 백신 수급이 늦어서 힘든 건 맞음. 근데 미국은 힘들지 않았다고? 자유가 제한 되지 않았다고?

진짜, 작년에 한국에서 그냥 출근이라도 하고, 식당에서 밥이라도 먹는데, 저희는 그거라도 부러웠음.

실례지만 불타고계십니다

본 주제는 어디까지나 위드 코로나고 미국이 통제가 없다거나 힘들지 않았다거나는 좀 허수아비랑 싸우시는 거 같은데...

네 그냥 위드코로나 얘기였는데..

음... 갤러리님한테 한 이야기는 아니고, 다른 분이 통제 이야기 하길래 꺼낸 이야기입니다.

야애니 보고 오니까 확실히 생각이 많이 가라 앉군요. 죄송합니다.

ㄴ 왜 하필 야애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