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놈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요리하는 방법이 맛 없어서 안 먹는 거 같음

 

얘네 채소 요리라고 나오는 거 먹어보면 무슨 조리를 거리 안 하거나

 

샐러드 드레싱 좀 얹거나 하고 끝이라 맛대가리가 ㅈㄴ 없는데

 

같은 재료라도 한국처럼 나물로 만들거나 (시금치)

 

중식으로 볶아 버리면 맛있음 (찹수이)

 

이탈리아 요리도 그 맛없는 가지도 토마토 + 치즈랑 같이 구워서 맛있게 만드는 거 생각하면

 

그냥 미국이랑 영국 놈들이 채소를 드럽게 맛 없게 만듬

우리식 시금치하고 양놈들 시금치 통조림 같이 보여주면 똑같은 원재료라는 것도 눈치 못챌듯ㅡㅡ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이군

똑같은 시금치 통조림도 크림드 스피니치처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

물론 이것도 미국 요리가 아님

여윽시 영국의 딸이군

초장도 없고 참기름도 없는 나라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