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야냥이 근딜하고 생냥이 원딜이었어햐 하는거 아닌가

 

 

야냥 설명이 야수와 교감하고 야성에 이끌린다 뭐 그런거였고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름) 

반대로 생냥은 딱히 컨셉상 근딜일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그럼 굳이 하나 근딜 보낼거였으면 야냥을 워3 비스트마스터처럼 근딜 만드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았을까

생냥은 서바이벌이라는 이름에 맞게 각종 도구를 쓰는 컨셉으로 걍 기본무기는 원거리무기로 두고  

 

야냥 근딜시키고 생냥을 가젯마스터 시키면 딱 아니었을지

지금 와우 공홈 직업설명에 있는게

야수 - 야생 동물의 지배자입니다. 다양한 야수를 길들여 함께 싸웁니다. 선호 무기: 활, 석궁, 총

생존 - 활동 반경이 넓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폭탄, 동물의 독, 그리고 자신과 교감하는 야수와의 협동 공격을 즐겨 사용합니다. 선호 무기: 장창, 지팡이

이렇게 돼 있는데 저 문구만 보면 딱히 생냥이 근딜일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야냥은 비스트마스터처럼 야수와 함께 전선에서 호흡을 맞추는 근딜 생냥은 다양한 가젯을 적절히 이용하는 원딜 이케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음요

야냥은 '야수를 길들인다'라는 느낌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사냥꾼이라는 이름에 가장 잘 맞아서 원거리를 쏘는게 아닐까 싶고
생존은 그 야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면 창으로 물고기 찔러 잡고 뭐 그런거 때문에 창질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