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부모들은 애들 키울때 왜 안때릴까?

물론 사랑의 매로 훈육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정폭력처럼 주패는거 말고 회초리로 몇대때리는거 말하는거임)

 

요즘 애들 사고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제 생각엔 애들 안패면서 키워서 그런 것 같음.

 

어릴땐 아직 사고가 덜 발달해서 말 이해를 못해서

 

잘못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동물들도 사용하는 방법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것인데

 

사람도 동물이기에 이런 물리적인 방법사용이 옳다고 보는데...

매 때려도 사고 칠 사람은 다 침, 어떤 놈은 일진한테 맷집 훈련까지 받음

체벌을 가하는 것도 잘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부모는 그 체벌을 가 할 때 본인 분을 풀려고 하는 거지, 정말 애를 위해서 하는 거라는 생각은 안 듬. 애당초 체벌이 정말 효과가 있었다면 사회학적이나 심리의학쪽에서 연구를 안 했을리가 없고요. 하다 못해 동물도 체벌이 정말 효과가 있냐도 애매해서...

체벌은 매우 정교하게 써야 하는데 현시창이 너무 많음

어느 생물이든 간에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진화하는데 자연속에서 아직까지 특정행동 인풋에 대한 아웃풋이 있는거보면 괜히 물리력행사가 있는게 아님.

구타가 인성교정에 효과가 있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구요
문제는 공교육의 붕괴와 인성교육의 무가치화에서 오는 도덕적 해이에서 찾아야지 단순히 애들을 안때려서 그렇다는 건 완전 헛다리 짚기죠

보통 미성년자의 문제는 패는 교육 이전에
부모가 자식의 상태에 관심이 없고 심지어 귀찮아하며 자식의 교육을 타인에게 전가하고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부모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남탓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봄

최근 대두되는 설거지 설과 같이 가정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함.

물리적 체벌은 지금 시대엔 걍 부모가 그 상황을 대처할 방법을 모르는 빡대가리라 하는거라 생각함. 효율은 가장 좋겠지. 근데 그게 옳은 교육방법이다? 그건 아닌거같음. 부모가 때리는게 무서워서 안하는건 언젠가 터지게 되어있는거같음.

ㄹㅇ 복날에 개패듯 때려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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