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녀 주도권은 성격이 중요한 거 같음

주도권 있고 그런 건 스펙/외모 이런 것 보다 성격 빨이 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남자 외모가 더 뛰어나도 주도권 없는 케이스도 많은데

 

대체적으로 나쁜 남자 성격? 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성격이 주도권이 있는 편이더라고요

 

형이 외모가 상대보다도 딸리고 (전 아이돌 연습생) 백수인데 상대가 돈도 많이 내주고 그런 거 보고 ?? 하기는 했는데

 

지금 보니 성격상 그런 거 때문에 그런 듯 하더라고요

 

찐따들이 주도권 잡히는 것도 외모가 딸리느니,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애당초 성격이 쭈구리/호구형 성격이니 연애/결혼에서도 호구가 되는 것 같고요

 

제가 주변에서도 이런 설거지 당한 사람들 별로 못 본것도 제 주변에 있는 사람 중에 호구형 인간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고 보니 내 주변에서는 내가 그나마 호구형 성격이네? 나만 그래서 모쏠찐따인가?

잘생기고 스펙좋으면 성격도 외향적일 확률이 높지 않나요

ㄴ 그건 몰?루. 그런 사람들이 광고하고 다니기 더 좋아서 더 그래 보이는 것일 것

인간관계는 자신감이 시작

ㄴ그러니까 잘생기고 스펙이 좋아야 자신감이 있죠
개뿔도 없이 자신감 넘치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안 그런 애들이 더 많잖아요
꽃미남에 집도 부자인데 체크남방에 거북이 가방 메고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는 애 보신 적 있으심?

잘생기고 스펙이 좋아야 자신감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제 친구 중에 백인 + 아시아계 혼혈 + 키 180 + 2층 집에 살고 비트코인 채굴할 정도로 돈 잘 범인 애가 있었고 주변에 얘 좋아한다는 애만 10명 가까이 되는 애가 있었는데 성격이 저보다 더 찐따인 애가 있었습니다

애가 나쁜 건 아닌데 진짜 전형적인 호구 잡히는 성격

그러니까 위 두분은 외모랑 스펙이 자신감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예외사항이 없지는 않지만 분명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고 이야기 하는건데요.

아 생각해보니 개뿔도 없이 근자감 쩌는 애들 있구나... 돼지 문신충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생각했습니다.

담배피던 돼문충 뜻밖의 1승

연관이 없다곤 생각안하지만
그게 전부라곤 생각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