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ameShi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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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31 17:59:20 KST | 조회 | 667 |
제목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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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가 다 날아가서 다시 적어봅니다.
위메이드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성했고
위믹스(암호화폐), 위믹스 월렛(암호화폐 지갑), 위믹스 덱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지분 인수 참여
위메이드트리(암호화폐 개발 회사?)와의 합병, 위메이드 맥스(게임 개발사 M&A)
계열회사 라이트컨, 조이스튜디오 (암호화폐 기술 적용 게임 개발)
그 위믹스를 게임에 접목시키려 하는데 그 대표작이 미르의전설4.
미르2는 중국의 국민게임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흥행한 게임이라는데
그 IP로 위믹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쓴 거라고 본다.
위믹스 생태계 안에서 서비스되는 게임 간의 재화는 위믹스를 통해 손쉽게 전환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게 포인트지만
P2E(플레이투언 간단히 쌀먹)의 글로벌화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사실.
대충 흑철은 미르4의 광산을 통해 채굴할 수 있는데 이는 현금과 직결되기에 그 지역 쟁탈전을 벌이고
이긴 길드는 그 지역의 광산 채굴량에 일정 비율 세금으로 가져간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지만 위믹스의 시세는 미르4의 흥행과 결부되고 이는 위메이드 주가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10월 28일의 위믹스 시세)
굳이 따지자면 전 이미 너무 올라있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것이 많다고 봐요.
법이 풀어줄 거냐 규제하려 들 거냐라고 보면 더 규제하려고 할 거라고 보고요.
물살에 올라타서 노 한번 제대로 저어보자 하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워서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제 견해는 무시하셔도 되는 게
위메이드에 대해서 몰랐다고는 하지만 두 달 전 9월 5일에 너무 오른 거 같다 이제 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을 썼고
그 이후로도 2.7배 올랐습니다.
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688284&search=3&search_pos=&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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