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isb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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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02 09:11:40 KST | 조회 | 776 |
제목 |
식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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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위키를 찾아보니 '식감'은 비표준어이고
일본에서부터 유래된 표현이라고 함.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암암리에 쓰고 있다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의미 아닐까 싶음.
여하튼 이 식감은 꽤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는데
밑에 '콩밥'이 꽤 대표적인 예시라고 봄.
콩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 콩밥을 싫어하는 경우가 보통 이거때문이라고 보는데
밥 씹는맛을 느낄려고 밥을 퍼먹었는데
거기에 콩이 섞여있을때의 그 이질감이 가장 큰 문제.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이유로 콩나물도 싫음
얘는 어디에 섞여 들어가도 줄기의 식감이 상당히 주장이 강한편인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별로임
그래서 숙주는 좋은데 콩나물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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