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crapGi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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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14 23:11:11 KST | 조회 | 1,750 |
제목 |
에오엠4 프랑스 멀티 초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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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프랑스 씹사기
2. 초반 빌드오더
초기 6 주민 양 퍼먹
정찰병은 근처 양 수집 (보통 시야에 2~3마리는 바로 보임. 걔네들 마을회관 옆에 옮겨두고 주변 정찰하면서 양수집
마을회관은 초기 식량 전부 주민 생산 예약. 이후 주민 생산 끊기지 않게 관리해야 함.
첫번째 주민 집 건설 (인구수 8/10) 다 짓고 나면 채광 캠프 건설
두번째 주민 채광 캠프 건설 (인구수 9/10)
세번재 주민 양 퍼먹 (인구수 10/20) (양7, 금2)
네번째 주민 양 퍼먹 (인구수 11/20) (양8, 금2)
다섯번째 주민 양 퍼먹 (인구수 12/20) (양9, 금2)
여섯번째 주민 양 퍼먹 (인구수 13/20) (양10, 금2)
일곱번째 주민 양 퍼먹 (인구수 14/20) (양11, 금2)
보통 이쯤 되면 식량 400, 금 200이 모인다. 양 퍼먹던 주민 3명 빼서 "갓-병학교" 건설.
슬슬 주변을 돌아다니던 정찰병은 양을 마을회관에 두고 적진 정찰을 떠나자.
여덟번째 주민 제재소 캠프 건설 (인구수 15/20) (양8, 목재1, 금2)
아홉번째 주민 제재소 캠프 같이 건설 (인구수 16/20) (양8, 목재2, 금2)
열번째 주민 금광 (인구수 17/20) (양8, 목재2, 금3)
열한번째 주민 집 건설 (인구수 18/20) (양8, 목재2, 금3) 다 짓고 나면 금 채광
열두번째 주민 금광 (인구수 19/30) (양8, 목재2, 금5)
열세번째 주민 목재 (인구수 20/30) (양8, 목재3, 금5)
열네번째 주민 목재 (인구수 21/30) (양8, 목재4, 금5)
슬슬 이때 쯤 되면 "갓-병학교"가 완성되고 2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갓-병학교"에서 "왕실갓-사를 1기 생산한다." 식량이 빠듯하므로 주민과 왕실갓-사 모두 예약을 많이 누르지 말자.
이후 왕실갓-사와 주민이 끊기지 않도록 눌러주며 나무 150이 모이면 상대에 맞춰 보병양성소나 궁병양성소를 건설하자. 맞기병 문명이라면 보병양성소에서 창병을 뽑는 것이 낫고 상대가 창병을 많이 뽑는 문명이라면 궁병양성소가 낫다.
3. 일꾼테러
왕실갓-사가 1기 나오더라도 바로 보내지 말자. 어차피 혼자서 들이박아도 일꾼 죽이기 힘들다. 최소 두기가 랜스 차징을 일꾼 하나에 들박해야 한방컷이 뜬다.(랜스차징 + 평타는 실피 남기고 삼) 2기가 나오거든 정찰병이 파악해 둔 적진 정보를 토대로 마을회관과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일하는 파견근무직들을 노리자. 마을 회관에 주민들이 잔뜩 들어가서 화살을 쏴대면 꽤 아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 주민을 잡는 것이 아니라 왕실갓-사가 끊기지 않는 것임을 유의하며 테러에 힘쓰자.
왕실갓-사가 3~4기 되면 갓-병학교에서 "갓-사도" 업그레이드를 누르자. 왕실갓-사들이 전투중이 아니면 피가 막 차는 씹사기 업그레이드라서 이제 관리만 잘해주면 계속해서 상대를 겐세이 할 수 있다. 프랑스는 이 갓-사도 업그레이드 덕분에 자기는 손해를 안보면서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강요할 수 있다. 왕실갓-사는 죽지만 않으면 새것이 된다. 하지만 상대 주민에 무빙을 강요하는 것 만으로도 자원적 피해는 계속 누적이 된다. 주민을 따면 대성공, 못따도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하며 절대 왕실갓-사를 잃지 않도록 하자.
4. 이후의 진행
왕실갓-사와 창병 혹은 궁병들로 병력을 구성하며 만약 상대에 가한 주민테러가 매우 성공적이라면 대장간에서 공성추를 연구하여 겜을 끝내도록 하자.
겜을 끝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왕실갓-사를 존내 뺑뺑이 돌려 상대에게 계속해서 자원 피해을 주어야 함을 잊지 말자.
5. QnA
Q1. 주민테러를 갔더니 상대가 성벽치고 틀어박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 성벽이 이미 완성되었다면 왕실갓-사를 통한 테러는 힘을 쓰기 힘들다. 정찰병 다수를 돌려 맵 장악을 하면서 마을회관을 더 올려 주민을 째도록 하자. 프랑스의 후반 경제력도 나쁘지 않으므로 성벽 안에 틀어박힌 상대라면 성벽 밖은 모두 프랑스 땅이라는 생각으로 자원을 엄청 퍼먹도록 하자. 다만 한방 러시에 당할 수 있으니 정찰에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
Q2. 섬맵인데 그깟 기사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2. 프랑스는 남들이 3시대에 뽑는 헐크선을 2시대부터 뽑는 모친 출타한 문명이다. 2시대 랜드마크로 갓-병학교 보다 상공회의소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금은 헐크선 뽑아야 하니 기사는 뽑지말고 무금유닛인 창병과 궁병으로 본토 방어를 하고 부두에선 헐크선만 뽑으면 2시대 해상장악은 전혀 어렵지 않다. 해상장악력을 바탕으로 중간 섬지대의 꿀자원을 퍼먹고 교역도 돌리면서 성채박고 성채 영향력 보너스로 할인된 지상병력을 뿜뿜해버리면 상대는 그냥 가패당하다 ㅈㅈ치게 된다.
Q3. 3시대에 끝내지 못하고 장기전으로 흘러갔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A3. 프랑스의 후반 경제력도 나쁘지 않다. 보통 3시대 랜드마크로 왕실연구소로 가지만 안정적인 후반을 도모하려면 길드회관도 나쁘지 않은 선택. 주 병력은 아발레스트+총통병으로 조합하고 여기에 망고넬과 왕실 컬버린을 끼얹으면 맘껏 째버린 중국 정도가 아니면 힘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 금을 많이 퍼먹는 조합이라 길드회관이 있어도 좀 힘드니 이제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기사는 소수만 돌리고 전면전 고기방패는 창병으로 구성하도록 하자.
6. QnA
프랑스 개사기
아직 경험이 부족해 틀린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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