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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in-shield
작성일 2021-11-15 05:41:13 KST 조회 784
제목
와우는 어디서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갔을까?

오리지날은 딱히 흠잡을때 없고

불성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리치왕은 음.. 뭐 부자왕의 일대기를 그럭저럭 나름대로 잘 마무리했다고 봄

 

대격변은.. 데스윙의 난동까지는 나쁘진 않는데... 수습하는 과정이 영..

판다..

드레노어..

군단..

격아.. ㅅㅂ

어둠땅..

 

 

 

 

어디서부터 삐딱선을 탔다고 생각들 하심?

 

 

 

 

 

 

ps. 그냥 와우 전체 내용 평행세계로 짬처리하고 

워3 프로즌 쓰론 이후 이야기로 워크래프트 4가 나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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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혜안. (2021-11-15 08:0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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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때 삐끗 군단때 수습 노력 격아때 시원하게 조짐
아이콘 NRPU (2021-11-15 09:07: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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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파도의 왕좌 옆에 레이드 입구 만들어놓고 몰?루 처리한 시점에서 뭔가 삐걱거림이 시작됐다고 생각함
아이콘 정신병자DIO (2021-11-15 09:40: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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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대격변 말
조짐은 판다리아.
쐐기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대격변 끝을 진짜로 병x같이 끝내면서부터 불안감은 느껴짐.
용의 영혼빔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해도 부족함이 없었고 레이드를 뛰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음.
하지만, 용들의 힘이 끝나고 필멸의 시대가 왔다는 엔딩이랑 분위기는 잘 잡았고
무엇보다 대격변 패치 직후 보여줬던 전체적인 아제로스의 분위기 변화 등이 신선했음.

판다리아는 결말까지 가서 'ㅇㅇ 워크래프트 기존 사가로 잘 이었네.' 하게 되었지만,
오픈 영상 나왔을 당시 (시네마틱 전에 나오는 김기현 성우 더빙. "우리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거) 갸웃하게 된건 사실임. 아무튼, 이 때까진 불안하지만 서서히 워크래프트3->와우 오리지널 사가 로 가구나 정도로만 느끼고 있었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일단, 나온다 할때 오크뽕이 찬건 사실인데 오크뽕과는 별개로 '이게 무슨 짓이지?'로 시작함.
평행세계라는 미친 소재가 나오면서 불안했지만 '그래 대격변, 판다도 어떻게든 잘 마무리해냈잖아.' 하며 믿고 들어갔는데 결사대 분위기 보고 '오' 했다가 포털열고 개나소나 들낙이면서 '?' 그리고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고 강철호드는 0승 무패 행적으로 슬슬 의심이 들더니 그대로 몰락.

군단은 진짜 각잡고 원기옥 날린거 같고

격아부터 다시 ㅅㅂ...
아이콘 일령 (2021-11-15 15:10: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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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은 너무 많은 인물을 너무 별 것도 없이 날려먹었고
군단은 남아있던 메이저한 떡밥들 대부분을 소진시킨 거라 뒤를 안따진 거였고
격아는 아제로스에 최후로 남아있던 찌꺼기들을 한 큐에 몰아 소진시켰음
아이콘 WG완비탄 (2021-11-15 15:3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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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기 시작한 건 대격변부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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