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엑스퍼리님들 주변에 백신 안맞는 사람 있음?

 

 

 

몰랐는데

 

저희 친가 쪽 기독교분들은 다 안맞앗더라고요

 

친척 한분은 1차만 맞고 그 후로는 거부중이고

 

나머지는 맞지도않는다는데

 

말로만 백신거부 어찌고 이야기듣다가 막상 주변에 잇다고하니까 놀랬음 그것도 종교적인 이유때문이라니

 

 

저도 친구 한명 안맞고있음

저는 주변엔 없네요 친구들도 백신 접종 안 하면 직장 못 다니는 직업이라

저는 어머니가 1차 맞은 후에 부작용 심하게 와서 2차 안 맞으심

저도 주변에 자기 일정 끝내고 백신 맞겠다는 사람은 있어도 백신을 아예 안맞겠다는 사람은 본적 없는것 같음. 제 주변에서는 교회 목사님들이 나이때문에 이번달 중순에 맞았고 백신 거부하겠다는 사람도 없어서 종교적인 이유가 뭔지 궁금해짐.
백신이 종교적으로 위배될 일이 있나.

위에서 맞으라고하면 그때 맞을랬는데
중국인들만 필수로 접종하게하고 외국인들은 그냥 백신 설문조사만하고 별말없길래 안맞고있음, 물백신 딱히 맞을 필요도 없고

유튜브 음모론에 깊게 빠진 형 한명 있는데 부작용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백신맞으면 몸에 나쁘다고 믿어서 안맞고있는중

여호와의 증인같은 건가?

동생의 지인분 아버님이 백신 맞고 얼마 안돼서 돌아가셨다고 들음
그래서 나머지 가족들은 다 안맞기로 했다던데

불안해서 부스터샷 안맞는사람 한명 있고
1차에서 부작용 씨게와서 2차 안맞는사람 한명 이쓰요

제 주위엔 없는듯
근데 교회 다니는 사람이면 오히려 더 열심히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
다시 모여서 예배를 하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빠르게 맞으려 할 것 같은데

주위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