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로 파홈 다시 보는데 mj 진짜 ㅈ같이도 생겼다

아니 할카스를 여주랍시고 앉혀놓은 디즈니식 pc에 감탄을 금치 몬하겠네 

퍼시픽 림때도 느꼈지만 여주 얼굴 개빻으면 집중이 안 되는데 얜 퍼픽보다 더 심각하네  

이제 듄도 보세요

안예쁜건 그렇다 치는데 예쁘다고 관객들 세뇌하는게 너무 거북함..

상치도 여주 와꾸 살벌하던데 이건 양조위 따거로 얼마든지 버틸 수 있음

더 대단한건 실제 배우는 꽤 매력적인 페이스인걸 일부러 꼬질꼬질하게 분장했다는 점 + 일부러 유색인종으로 캐스팅해서 외모 이야기 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기 쉽게 빌드업 해둔 점임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취향이 독특한건가요

전형적인 꾸미면(변신) 이쁜 캐릭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냥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누구지 하면서 따로 찾아보기까지 했었음
개인적으로는 투명메이크업이나 쌩얼을 좋아해서인지
평소 꾸민 사진보다 영화에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었음
미국식(?)화장이 별로인것도 있고

배우가 안 이쁜건 아닌데
영화에선 안 이쁨 ㄹㅇ

PC에 물든 멍청한 인류는 멸종할 것

PC랍시고 갑자기 주연에 박은게 아니라 아역 때부터 커리어 쌓고 지금 같은 나이 대에서 원톱으로 잘나가는 배우임ㅋㅋ

톰 홀랜드랑 만나는거 보면 그냥 미의 기준이 다른거임

ㄴ젠데이아의 MJ가 솔찌 광어공주나 흑설공주랑은 결이 다르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부러 티나게 미모를 가리는 분장이 의도가 너무 뻔하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