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어둠땅에서 나와주길 바란 애들 단 한명도 안나옴

 

댈린 프라우드무어: 제이나가 어둠땅 주역중 한명이라 어둠땅에서 제이나랑 재회해서 갈등을 푸는 장면 나오면 존나 감동일텐데 코빼기도 안보임

 

 

 

 

 

타레사 폭스턴: 스랄이 주역이라 드라카랑 같이 나와줘서 "훌륭히 성장해줬구나 스랄" 하면서 격려해주면 호드유저들 질질 짰을텐데 나올기미조차 안보임

 

 

 

 

 

 

 

 

 

 

 

케른: 바인구출할때 영혼으로 나와줘서 플레이어들한테 도움주고 바인이랑 재회하는 모습나오면 개감동일텐데 얘 그냥 까먹은거 같음

 

 

 

 

 

 

 

 

 

 

 

리암 그레이메인: 군단때부터 얼라진영 메인으로 뜬 겐의 아들에다 실바나스 최악의 원수중 한명이라 얼라진영 영혼 조력자로 나오면 얼라팬들이 좋아할만한 캐릭인데 얘도 그냥 버린 캐릭인듯

 

 

 

 

 

 

 

 

 

 

이런거 만들어낼 능력이 없음

엑스퍼의 와우 이해도 >>>>> 와우 개발진의 와우 이해도

나온 건 홧김에 내뱉은 좌우서

걍 워크래프트 사가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다 나가고 지금 블리자드에 있는 사람들은 아서스, 일리단, 실바나스 정도만 아는 패션와우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