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 들면 안락사나 자살을 선택할듯

오래전부터 죽는다면 생물학적 수명 다 살고 죽기보다는

적당히 이른 때에 스스로 죽길 바랐음

왜냐면 노화가 두렵고 그다지 오래 살고 싶은 동기가 없어요.

(나름 유의미한) 논문 쓰는거 정도가 목푠데 

제 분야에서 나이 많이드신분들 연구보면

엄청 대단한 학자셨더라도, 노화에 따른 연구력 저하가 명백해서

굳이 오래 살 필요가 없어보임 

길어도 50전후가 제 수명이라 생각하는 중.

사회적으로도 노인 하나 줄어드는거니 좋지 않을까?

 

만일 몸에 몹쓸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서 혹은 내 기량이 부족해서

생활을 스스로 유지하는데에 문제가 생긴다면

당장이라도 목숨을 끊을 듯

저런 고통을 견디면서 오래 살 필요가 있나 싶어요

 

방법도 꽤 조사했었는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인가가 생겨서

구체적으로 쓰면 영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나봐요

 

저는 자살이나 안락사은 아니고 농사나 지으며 삶의 끝을 기다리고 살고 싶음.
타농부처럼. 아니, 그렇다고 집에 뜬금 깡패들 우르르 몰려와 날 패죽여도 된단 뜻은 아니구...

나는 영원히 살거야

DIO // 몸에 큰 병만 안걸리고 적당히 굴러간다면 그것도 좋을거 같네요 약간 안빈낙도?느낌으루다가.

갤러리카페휘 // 제 수명에서 떼가십셔

10년뒤에 이글보면 창피해할거 같은데 흠냐...

Ein // ㅋㅋ

오래 살아서 게임 해야죠

어디서 많이 봤던 내용인데
벌써 몇년이 지났네

120살까지 살고싶어요 노는게 제일좋아요

끼끼 할배처럼 게임하며 살꺼야

전뇌화로 영생을 누려야죠

50은 너무적음 70 80은 되야할듯

몸도 머리도 최대한 낡지 않게 하려면 평생 빡세게 훈련해야되는데 그건 또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