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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Krayzie
작성일 2021-12-01 00:54:08 KST 조회 636
제목
옜날에 우리나라는 학연, 지연이 심한 나라로 들었는데

"외국(미국, 유럽)은 그런거 없고, 인간은 평등하고, 공평하게 평가한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현실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곳이 있더라(계급의 고착화, 가문, 명문대학, 미국식 추천제)

"외국은 학연, 지연 없는 곳이다" 이런 의견으로 책 쓴 사람들이 책 팔아먹을려고 쓴 거 같음

일부 외국에 직장 다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 많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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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베리타스꼬꼬마 (2021-12-01 01:00: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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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히려 외국은 체념을 많이 함 특히 북유럽 쪽..
아이콘 Ein-shield (2021-12-01 02:19: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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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사태로 선진국들 민낯이 드러났다고 생각 함
아이콘 WG완비탄 (2021-12-01 02:2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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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갑자기 생겨난 나라가 아닌 이상 그런 게 없을 수가 없는듯
아이콘 NidasXPn (2021-12-01 09:5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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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모한테 농담으로 한 이야기인데, 조국이 미국이었으면 그냥 추천서나 기부 입학으로 들어갈 건데, 한국이라서 난리가 난 거라고 했습니다.

지금 대학원 넣는데도 추천서라는 제도가 진짜 웃기고, 대학원 졸업하고도 reference라는 게 있다 보니 전 직장 연줄도 중요하고, 오히려 한국은 공채니 뭐니 있어서 더 공정한 편이고요.

ㄹㅇ 부모님 지인 중에 명문대 교수가 있어서, 거기 실험실에서 여름 인턴하고 추천서 받으면 합법적이고 매우 옳은 방식의 특혜가 되버리는 게 미국이라;
아이콘 NidasXPn (2021-12-01 09:56: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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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거 좀 심하게 느꼈던게, 지난 번 대학원 떨어졌을 때 그래도 듀크 대학 면접을 봤는데, 그때 2박 3일 스케쥴로 진행 되는 터라 거기서 면접 보는 다른 애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절반은 최소 은수저는 되는 애들이더라고요. 부모님이 엔지니어/교수 등이 많고, 저 같은 흙수저 출신은 20퍼도 안 되더라고요. 애당초 알바 같은 거나 좀 힘든 일을 해본 애들이 거의 없었음.
아이콘 Zubatman (2021-12-01 16:2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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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사진 안붙이고 뭐 이런다 뿐이지 좋은 추천서받고 그러는거 보면 생각하시는 것 같은 공정은 아니죠 확실히. 평등하고 공평하게 대하긴 하는데 학연,지연에 의외로 더 휘둘리는 곳이 외국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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