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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혜안.
작성일 2021-12-02 09:04:00 KST 조회 443
제목
쇼미더머니랑 미스터트롯이 없었다면

나는 길거리에서 카페에서 내 귀를 조금 더 아끼고 보살필 수 있었을거야

 

취향에 맞지 않는 음악을 강제로 들어야 하는 것도 참 힘든 일이다

 

 

생각보다 오래 버텼지만 후자는 이제 사그러들었는데

 

전자는 사라질 생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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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Aris (2021-12-02 09:09: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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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힙에서 쇼미 아니면 대중한테 인식시킬 기회조차 없게 되어버려서 당분간 뇌절 계속 할듯
아이콘 혜안. (2021-12-02 09:13: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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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걍 국내 락처럼 국내 힙합도 망해버리는건 어떨가요
아이콘 Frisbee (2021-12-02 09:18: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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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이 락처럼 망하기에는 이미 MC몽서부터 완성/발전 되어온
대중가요에서 힙합이 살아남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뭔가 지들끼리 고이지 않는이상은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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