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꿈꾸는 생명공학의 미래

대충 윗짤 느낌의 탱크 속에 사람을 담궈놓은 다음에 버튼 하나를 누르면 그 사람을 최적화 해주는거임

 

번데기 고치 속의 애벌레가 성충으로 바뀌듯 주요 장기나 뇌, 골격을 제외한 온 몸이 한번 녹았다가 다시 재조립되는 그런 식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건덕지는 전부 제거됨. 모자라다면 채워주고. 말 그대로 최적화니까

 

 

지병이라던가 삭신이 쑤시네 같은건 먼옛날 이야기가 된다 이말입니다 

 

 

 

아 이거 그 어떤 영화에서 본 거 같은데
MRI 비슷한 기계에 누우면 몸을 쫙 스캔하면서
스캔하는 과정에서 해당 육체가 원래 그랬어야 할 최고 상태로 복원해놓는 기계가 있었음
그걸로 악당 머리 터진 거 복구해서 다시 싸우고 그러던데

ㄴ엘리시움

최적화의 정의가 뭠니가 내가 원하는대로 재조립 가능?

그래도 코로나같은 병은 못 막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