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해가 안되는데

그니깐 워3때 자기 속죄를 위해서 아서스를 향해 화살을 발사하고,

 

리분 아서스 사후 자살해서 간수 만나서 그때부터 끄나풀 노릇하다가

 

격아 땐 절정에 달해 히틀러 빙의한 듯 아주 휩쓸고 다니시다가,

 

둠땅 9.1에서 간수 배신하고

 

이젠 내면에서 자기자신끼리 싸우다가, 자기죄 뉘우치고?

 

이게 뭔 서사야?  내가 뭐 놓친 거 있음?

확팩마다 캐릭터들이 휙휙 바뀌는것 같은데
확팩마다 작가가 다른가

당신은 탈블리자드할 기회를 놓쳤어요

드군때보다 구역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