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티란데는 붕 떠버린 캐릭터가 되버렷네

 

 

 

 

 

스토리가 앞뒤가 아예안맞음

 

 

그럼 이렇게 코뿔소처럼 남들말안듣고 광기에 빠져 앞만본 티란데는 뭐가됨?

 

 

그리고 희생당한 수많은 텔드랏실의 나에리들은 그냥 몽환숲에서 "헤헤 우리행복해요" 하는건가?

 

 

뭐지? 내가 너무 이해하려고하는건가?

 

 

 

이제 실바나스랑 화해하면서 화룡정점

실바나스가 (스토리적) 주연이 되면서 티란데는 일종의 가불기가 걸렸다고 생각함

실바나스가 결국엔 옳았다는 결말로 가면 티란데는 당연히 닭 쫓던 개 되는 거고
실바나스가 틀렸다? 그래서 티란데가 처단했다? 이러면 불성 마이에브 자가복제 겸 하위호환 됐음

앞으로 더이상 등장 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