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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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2-15 15:27:45 KST | 조회 | 471 |
제목 |
스파이더맨 뽕이 없는 자의 후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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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억팔이 외엔 엔겜급으로 기대감을 받는 지금 분위기를 여전히 이해할 수 없음
2. 어스파의 엠마 스톤은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고 캠퍼스 라이프에 저런 여자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부럽다 등등 오만가지 생각을 다 들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었지만 톰스파의 mj는 진짜 할카스급 이라는 단어 외로는 설명이 안 된다
3. 팬이라면 분명 뽕차고 소름 돋는 연출과 장면이 곳곳에 포진 되어있고 개수도 상당함. 내가 샘어톰 다 챙겨봤지만 뽕이 없어서 그런지 전부 아만보였는데도 소름 돋았던 부분은 후반부 딱 한 장면이었는데 스리즈 팬이라면 초중후반을 소름감탄-감탄소름-감탄소름감탄소름x3000
4. 샘어톰 다 챙겨 보고 가는 걸 강추함 아니 그냥 다 챙겨보고 가야 됨 그래야 디테일이 눈에 보임
5. 빌런과 스포일러를 포함하면 배우진이 세미 어벤져스급인데도 영화에서 캐릭터가 중구난방으로 튀지 않고 잘 표현 됐지만... 한 캐릭터는 먼가 희생당한 거다 소리 나올 정도로 뭐가 부족했다. 불쌍하기까지 하더라ㅠ
6. 아무튼 영화는 잘만들었음. 꼭 극장가서 보셈! 그러나 갠적으로 그러케 대작까진 아닌 거 같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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