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억팔이가 장사잘되는 이유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추억은 미화되서 그리워한다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에 꼬꼬마였던 아이들이

 

20년이 지난 지금

 

일을 시작하는 20대후반~30대가 되어

 

문화(영화, 만화, 게임)주소비층을 이루기때문

 

주소비층인 20대 30대가 다른 세대와 비교해서 특별히 추억팔이 컨텐츠를 더 소비하는 이유나 근거가 없네요?

ㄴ 그 시대에 만화가 엄청 쏟아져나왔었고 당시 해당만화영화제품군이라고 해도 잘 안나왔었어요.

최근들어 그 시대에 방영된 만화, 영화를 리메이크, 재방영해주면서 굿즈도 다시 팔고있는데

가장 큰 장난감 회사중 하나인 반다이, 하스브로를 예로 들어볼게요.

이 친구들이 예전부터 여러 제품군을 생산해왔지만

반다이하면 건담이 가장 먼저떠오를건데, 지금 반다이 측에서 최근에 시드 제품군을 리메이크하고 주로 밀고있어요. 이 시리즈가 기체디자인도 잘빠졌지만 2003년도 쯤 나온건데 이걸 보던 당시 어린아이들이 지금커서 주소비자가 되었고, 반다이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최근 다른 킷보다 시드킷 생산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요거 통계자료는 반다이 생산일정보시면됨

하스브로 같은 경우, 트랜스포머 제품군이 있는데 가장 고품질 라인업인 마스터피스 시리즈가 있어요.

이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1년에 2개정도 생산되는데 약 20~30년전에 있던 장난감 모델이 아닌 새로운 금형으로 가장 만화랑 비슷하게 변신이 되도록 나오는 시리즈임.

지금 무비시리즈도 나오고있지만 얘들이 주력으로 미는건 옛날 G1 시리즈 초기제품입니다.

얘들도 수익이 제 1목적이고, 위 해당 제품군을 주로 미는 이유는 당연히 장사가 잘 되서겠죠.

그 외에 디즈니 공주를 보고자란 여성소비층들도 현재 대부분 애엄마이고, 그게 영화로 다시 리메이크되어 나오면서 다시 보러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