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왕도 당시 기준으로는 파워밸런스 조지는 수준이었지만

아무도 불만을 갖지 않았다...

 

왜냐면 개발진이나 관계자가 "그는 티탄관리인++ 급의 강함을 지녔다"고 게임 밖에서 입을 털지 않았고,

인게임에서 그에게 직접 털려본 쉬엔이 얘기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외 전승지기들)

 

 

그리고 사실 레이 션에게 그나마 존재하는 일말의 추함도 그 밑에 묶여있던 라덴이 다 가져갔다

 

라덴은 사실 그때부터 격아까지 추함받이 역할로 희생당한 게 아닐까?

한 시즌 땜빵맡은 빌런보다 더 형편없는 라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