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레이 rpg 게임에서 파티원 숫자는 6명이 적당하다고 봄

요즘 게임들은 조작의 간편성을 위해서인지 파티원 숫자를 점점 줄이는 방향인데

4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탱커/힐러가 한자리씩 고정으로 먹는다고 하면 남은 2자리로 딜러를 구성해야 하는데 솔직히 모자름

개인적으로 가장 밸런스 좋은 구성은

 

--------------탱커------------

---------------------딜탱-----

------근딜--------------------

----------원딜-----원딜-------

--------------힐러------------

 

1-2-2-1 구성으로 봄. 이 중 근딜과 원딜의 3명이 메저/디버퍼/정찰/락피킹의 역할을 적절히 분배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샀는데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전통의 5명이 다들 익숙한거 같던데

킹메이커 맛있게 매움

솔직히 머릿수만 채워가면 깰 수 있는 수준이 제일 좋음
오리 와우시절 랜드 썰자팟처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