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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2-06 02:38:09 KST 조회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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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국가 설정: 메데트란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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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위치: 대륙 중앙

수도: 메데트라우 성

지도자: 국왕 이고르 메데트라나스(89세)

 

대륙 중앙에 위치한 메데트란 왕국은, 그들이 섬기는 요새의 여신의 축복 아래, 그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강력한 일곱 기사단들이 지키고 있는 이 왕국은 마땅한 적대 세력이 없는 지금으로썬 어느 국가보다도 평화롭고 안전하며, 세계 최고의 경제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풍요와 평화 속에도, 언제나 위기는 다가올 수 있는 법입니다. 전쟁왕으로 불릴 정도로 강한 무력을 자랑했던 국왕 이고르도 나이 앞에선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가 늙고 병든 이 시기에, 한 떠돌이 예언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곧 왕국에 커다란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불길한 예언을 남겼습니다.

그 날 이후, 이고르의 딸 공주 포트리시아는, 불안정한 평화 속에 다가오는 두려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더 많은 기사와 모험가를 배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

먼 과거, 악마의 땅에서 대악마가 나타났고 엑스페리온의 그 누구도 악마를 막지 못했습니다. 대악마의 공세는 세계수 프린아보레스까지 이어졌고, 엘프들마저도 그 군세를 막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세계의 위기에 나타난 것이 위대한 방패용사 메데트라나스였습니다. 메데트라나스는 자신의 일곱 동지들과 함께 대악마와 긴 싸움을 벌였고, 용감하게 승리하였습니다.

엘프들은 그를 축복했고, 온 세상에 그의 업적을 기리는 시가 퍼져나갔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그에게는 어느새 수 없이 많은 추종자가 생겨났습니다. 방패용사를 추종하는 무리는 점점 수가 불어나며, 어느새 마을 단위가 되고, 작은 국가 단위가 되고... 결국에는 다른 제국들이 믿기 힘들 만큼 커져나갔습니다.

마침 시기도 좋았습니다. 대악마와의 전쟁으로 인해 영토는 황폐화되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정신없는 시절이었습니다. 메데트라나스가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있었든 없었든, 그가 중년이 되었을 땐 새로운 왕국이 탄생해 있었습니다. 강대한 요새의 왕이 된 방패용사, 그리고 그의 후예들이 있는 나라. 지금의 메데트란 왕국은 그야말로 용사의 후예 그 자체입니다.

 

-종교

전사의 진정한 힘은 검이 아니라 방패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국가의 진정한 힘은, 든든한 요새에서 나옵니다. 전설에 따르면 용사 메데트라나스는 '요새의 여신 카스텔레아'의 축복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메데트란의 국민들은 그의 업적을 기리며, 함께 요새의 여신을 신봉합니다. 기도하고 성벽을 두껍게 쌓으며, 그것들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국민의 특징

다른 국가의 국민들과 달리, 이들에게는 엄청난 자부심이 있습니다. 바로 대악마를 물리친 용사의 후예라는 역사 때문입니다. 때문에 빈부에 상관없이,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들고 일어서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국민적 특성이 모험을 떠나려는 자들이 가장 많은 국가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일 모험을 원한다면, 북쪽의 노스 실리온 마을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겠지요. 

 

-특수 병력

메데트라나스에게는 함께 싸운 일곱 명의 동지가 있었습니다. 그들 또한 굉장한 실력가들이었고, 각자의 힘으로 메데트라나스를 지켰습니다. 방패용사에 의해 왕국이 세워지자, 그들 역시 왕국의 위대한 기사가 되어 왕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모여드는 추종자를 훈련시키며, 각자 개성있는 기사단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메데트란에는 일곱 기사단이 탄생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각각의 역할과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장 강하거나, 가장 기사단의 의무에 충실한 기사만이 기사단을 이어나갈 기사단장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기사단장이 된 자는 왕가로부터 특수한 방패를 수여받게 됩니다. 이 방패를 받는 것이야말로, 메데트란의 기사들에게 있어 가장 큰 영광입니다.

 

일곱 기사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용맹의 검 기사단

왕의 최정예 부대로, 가장 막강한 기사들입니다.

"용맹한 포효로 국민을 지키자"

 

2. 붉은백골 기사단

중갑으로 무장한 파괴력 위주의 중기병 부대입니다.

"지나는 자리엔 시체만 남으리"

 

3. 태양망치 기사단

성기사로만 이루어진 부대로, 의무병을 겸하기도 합니다.

"태양의 가호로 악을 불태운다"

 

4. 불멸의 눈 기사단

주로 감시 마법을 익힌 특이한 마법기사들로 이루어진 부대입니다.

"언제나 눈을 뜨고, 위기를 바라보라"

 

5. 무적방벽 기사단

최전방의 수성 전문 부대로, 기사단의 특성상 한 곳에 머무르는 일이 많습니다.

"그 무엇도 뚫지 못할 방패가 되어라"

 

6. 천리마 기사단

경장갑으로 말을 타고 다니는, 가장 빠른 부대입니다. 약하다고 무시 받는 편입니다.

"속도가 곧 우리의 힘이다"

 

7. 달빛단검 기사단

기사라고는 보기 힘든, 도적으로 구성된 부대입니다. 첩보를 담당하는 '도적기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어두운 곳에서, 조용히 국가를 수호한다"

 

 

TRPG의 시작 국가이자 중앙 국가인 만큼 가장 정석적인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후 설정을 좀 더 업그레이드/수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Elendi (2022-02-06 07:27: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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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와 털날리는 기사단 수상하다 수상해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2-02-06 09:51: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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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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