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놈 하나가 끝까지 백신 안 맞는다고 우긴다

다른 친구들은 다 맞았으니까(저 포함) 나 코로나 걸려도 괜찮잖아

 

란 댄다...

 

왜 싫냐면 그냥 싫댄다 에라이 싯...

저도 끝까지 안맞는다는 친구 있는데

저도 그런 인간 있는데 개노답

차피 맞아도 걸리는 경우도 나오니 알아서 하라 그러셈

뭐 전 딱히 그걸 비난할 생각은 없음. 그 대가는 본인이 치루는건데 뭐

ㄴ 다 같이 대가를 치뤄야 되서...

지금 돌파감염이 되었다는 이야기만 나오는데 우리 회사 분들 중에 백신 맞고 와이프 확진에 감염 안 된 분도 있고 아들 확진에 감염 안 된 분도 있고 백신이 백신값을 한건지

아니면 부부사이가 안 좋은건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국민적으로 백신접종률이 각종 총, 대선 투표율보다 높은 상황에서 접종률이 더 늘거라고 기대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해야해서 꼭 맞아야 하는 경우 아니면 본인선택이라고 생각함. 지금 죄다 돌파감염 당하는 와중에 크게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