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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작성일 2022-02-15 21:48:37 KST 조회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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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던게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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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주말마다 운동나가서 우리랑 안놀아주는 아버지가 이해 안갔는데

 

막상 저두 일해보니까 아빠 마음이 이해가 가구..

 

 

우화중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 부부 이야기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내가 거위 배 가를까 말까 고민하고있고

 

 

어른중에 취미가 없다거나 좋아하는게 없다거나 휴일때 걍 아무것도 안했다던 어른들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불쌍하기도하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렇게 살고 있구...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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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트럴임 (2022-02-15 21:49: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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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시는 개인가요
아이콘 WG완비탄 (2022-02-15 21:49: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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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거 넘모 많음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22-02-15 21:49: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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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맞습니다 집가면 반겨줍니당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22-02-15 21:55: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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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우들이나 가수들이 연기하거나 노래 몰입할때 연기노래 끝낸후에도 감정이 유지되는것두 이해됨...하앙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이콘 Jin.K (2022-02-15 22:22: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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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꿈의 크기가 줄어들다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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