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05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작성일 2022-02-15 21:48:37 KST 조회 643
첨부
제목
가끔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던게 이해가 됨
파일포켓 이미지

어릴땐 주말마다 운동나가서 우리랑 안놀아주는 아버지가 이해 안갔는데

 

막상 저두 일해보니까 아빠 마음이 이해가 가구..

 

 

우화중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 부부 이야기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내가 거위 배 가를까 말까 고민하고있고

 

 

어른중에 취미가 없다거나 좋아하는게 없다거나 휴일때 걍 아무것도 안했다던 어른들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불쌍하기도하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렇게 살고 있구...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짜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트럴임 (2022-02-15 21:49:01 KST)
0↑ ↓0
센스 이미지
키우시는 개인가요
아이콘 WG완비탄 (2022-02-15 21:49:21 KST)
0↑ ↓0
센스 이미지
저도 그런거 넘모 많음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22-02-15 21:49:47 KST)
0↑ ↓0
센스 이미지
넹..맞습니다 집가면 반겨줍니당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22-02-15 21:55:05 KST)
0↑ ↓0
센스 이미지
그리고 배우들이나 가수들이 연기하거나 노래 몰입할때 연기노래 끝낸후에도 감정이 유지되는것두 이해됨...하앙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이콘 Jin.K (2022-02-15 22:22:55 KST)
0↑ ↓0
센스 이미지
갈수록 꿈의 크기가 줄어들다가 사라짐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