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봎파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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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15 22:36:46 KST | 조회 | 540 |
제목 |
중고거래하는데 얼굴에 철판깐 애들 개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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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향이 천차만별인 것 같음
먼저 쿨거래 케이스
오늘자 직거래 어떤 한 중년남성분이 와서 개쿨거래하고갔는데
거래 문의 연락오고 시간이랑 장소 정하는데
그냥 자기가 바로 움직이겠다면서 거기어디냐고, 지금 1시간이내에 도착한다고
바로 거래하자고하고
만나서 물건 보여주면서, 물품 한번 확인하고가시죠 라고 했더니
아이 아이야. 딱봐도 관리잘됐구만 하면서 바로 차타고 가버리심...
암걸리는 케이스 (얼굴에 철판)
근데 다른 연락으로 택배거래 연락이 왔는데
택배거래로 진행하고 싶은데 2~3만원 짜리 물품 택배비 별도로 표시해놨는데 택배비 포함해서 2~3만원으로 거래하자고 연락옴
택배비가 2천원~3천원 혹은 뭐 물품이 10만원, 20만원짜리면 택배비 빼주는거 이해하겠는데
요새 죄다 택배비 무게로 측정하고 다같이 택배비 올라서 비싼 편인데
해당 제품 무게가 무거워서 기본 택배비만 5천원이 나옴.
3만원에서 5천원 빼버리면 1/6가격을 할인해달라는건데
심지어 제가 비싸게 올린것도 아니고 원가보다 1만~ 2만정도 할인된 가격에 올린거임.
어질어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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