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대격변은 스토리정리안되는게 당연하네

-얼라이언스의 스토리점 기준으로 할때

판다도 좀 중구난방이긴해도 1.호드vs얼라, 2.샤 풀려남, 3.동맹종족찾고 판다리아역사 배우기, 4.초와리리랑여행, 5.사마귀들준동 그 다음에 천둥왕등장,안두인래시온듀오,미친놈되는가로쉬 이런식으로 순서라도 대략있는데

 

 

 

대격변은 하이잘이냐 바쉬르냐 여기까지만 생각나고 늑인들합류, 나엘vs오크, 바쉬르 나가 난동, 황망단난동,정령들난동, 초갈, 네파리안, 알아키르, 데스윙난동 한번에 동시다발적으로 다 터지는 이벤트니까 기억을 아무리 떠올려봐도 스토리 순서가 정립이 안되는듯 나중가서야 불의땅이랑 승천자,황혼의용군단들이랑 싸우는거 기억나고 

 

지금보니까 적세력도 모든 확팩통틀어서 가장 크고 다양했네 검은용군단,황혼용군단,황혼의망치단,승천자,나가,불의정령,바람의정령,고대신따까리들, 호드vs얼라

아제로스가 개판나서 별별 세력들이 날뛰기 좋긴 했음

대격변이라는 한번 생긴 재해로 인한 다양한 여파를 병렬적으로 다루다보니 그만

병렬적인게 판다리아는 좋았는데 대격변은 지나고 나서 보니 잘한게 맞는건가? 그때는 잘 먹혔겠지?

그래도 어떻게든 마무리는 지음.

그때도 애매했죠 아무래도 메인이 되어줄 허브 대도시랑 진행용 NPC도 없는데 여러지역 나눠서 보내니까 진도 꼬이고 다음에 어디가야할지 모르고 하는 사람들 많았음
그거랑 모든 라인을 다 안해도 만렙까지 갈 수 있다보니 나중엔 바쉬르 스킵하고 하이잘에서 사는게 정석 되버림 바쉬르가 너무 불편해서
그래서 바쉬르 이후로 와우에서 해저 컨텐츠를 안 내죠 거 뭐냐 이름 기억 안나는데 격아 후반에 나가타운 갈때도 일부러 물 빼서 맨땅 만들어주고

ㄴ나즈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