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채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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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21 20:05:17 KST | 조회 | 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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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잠시 본인을 위해 정리해보는 5대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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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기 이야기
*일부 사항들은 추후에 변경될 수도 있음
X-Perion 설정 모음집
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6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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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데트란 왕국
지도자: 이고르 메데트라나스
주 병력: 개성 강한 7개의 기사단
병력 순위(5대 왕국 중): 2위
국가 생성순(5대 왕국 중): 2번째
이종족 차별 심각도(5대 왕국 중): 3위
종교: 요새의 여신 카스텔레아
<특이사항>
주변국에서 '메데트란인은 용사병 걸린 놈들'이라고 비하할 정도로
평민부터 귀족까지 모험을 떠나 업적을 세우려는 또라이들이 가득하다.
멋진 놈들처럼 보이지만 주변에 방패막이가 되어주는 국가들이 많아 평화로운 편이라
관점에 따라선 그냥 방패 뒤에 숨어서 모험하는 망상이나 하는 씹게이들이라고 볼 수도 있다.(TRPG PL들인가?)
그에 비해 용사 혈통을 지닌 왕족들은 생각보다 서로 왕권싸움을 자주 일으킨다.
왕족들이 남녀노소 안 가리고 근력이 강하여 단순 형제싸움이 일이 커지는 경우도 많다.
2. 바르데메오 왕국
지도자: 듄 바르데미안
주 병력: 왕이 이끄는 친위대, 엠버 요새 주둔 부대
병력 순위(5대 왕국 중): 1위
국가 생성순(5대 왕국 중): 3번째
이종족 차별 심각도(5대 왕국 중): 5위
종교: 매우 많음
<특이사항>
병력 수는 5대 왕국 중 가장 많지만, 사실 병력의 구성은 비교적 중구난방이다.
그 이유는 종족도 종교도 잡탕이 되어있는 국가인 탓이 크다.(하프종족이 가장 많은 나라다. 가능충들이다.)
왕실에 그럴듯한 기사단이 있는가 하면 엠버 요새에 와일드본으로만 구성된 특수별동대가 있기도 하다.
때문에 데머랜드처럼 체제가 잘 잡혀있기보단 네임드 장군 하나가 캐리하는 일이 많다.
특히 현재 왕인 듄은 어릴 적 용혈족이 보고싶다는 이유만으로 데머랜드와의 전장에 구경 간 또라이이다.
성장한 지금은 제일 먼저 전장에 앞서나가 싸우는 괴물같은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엉망인 군대로 보이지만 왼쪽으로는 이교도들, 북쪽으로는 악마들,
남쪽으로는 데머랜드 제국, 동쪽으로는 언데드 군대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경험치 많이 얻은 병사들이 많다.
엠버 요새 안에 숨어있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가장 공격적으로 싸울 줄 아는 진정한 상남자들이다.
3. 휘스바이어 왕국
지도자: 롤란드 H. 달프시
주 병력: 소서러/위자드로 구성된 마법사 군단
병력 순위(5대 왕국 중): 5위
국가 생성순(5대 왕국 중): 1번째
이종족 차별 심각도(5대 왕국 중): 1위
종교: 없음
<특이사항>
가장 오래된 국가지만 과거 전쟁의 상처와 유독 위험한 괴물이 많은 환경 탓에 병력 수가 가장 적은 나라이다.
하지만 걱정 말라. 이들에겐 우호적인 용족, 고대 고룡들이라는 비대칭 전력이 존재한다.
또한 드라고니 호수의 기운 때문인지, 혈통 때문인지, 날 때부터 마법을 타고난 소서러들이 많다.
덕분에 5대 왕국들 중에서 가장 발달한 마법학교가 존재하여 엘프와도 교류가 잦다.
다만 국가 환경이 어두운 탓에 성격도 쉽게 어두워져서, 음습한 연구를 하는 또라이 마법사, 워록들도 많다.
허약하지만 지혜로운 왕 롤란드가 거주하는 휘스바렌 성채에는, 거대한 마법 보호막이 둘러져 있다.
4. 토르바덴 왕국
지도자: 빌헬미나 해맬래이넨
주 병력: 아홉 용병 클랜의 용병들
병력 순위(5대 왕국 중): 4위
국가 생성순(5대 왕국 중): 5번째
이종족 차별 심각도(5대 왕국 중): 4위
종교: 없음
<특이사항>
아홉 용병 클랜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첫 왕인 늑대 왕이 나타나기 전까진 왕국으로써 존재하지 않았던 국가다.
척박한 곳인데다 국민 대부분이 용병업에 종사하는지라 남녀노소 싸우는 방법을 익힌다.
용병으로써의 명예나 힘에 대한 숭상 같은 걸 중시하는지라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다른 또라이들이다.
심지어 같은 가족이어도 고용된 곳이 다르면 싸워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들에게 외지에서 일을 실패하고 돌아오거나 임무를 저버리는 건 굉장히 치욕스러운 일이다.
그런 자들은 심한 경우 어디서든 자신의 이름을 가질 수 없게 되며, 클랜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5. 바이칸 왕국
지도자: 시구르드 바솔로뮤 킴
주 병력: 강력한 함선들과 해군 병력
병력 순위(5대 왕국 중): 3위
국가 생성순(5대 왕국 중): 4번째
이종족 차별 심각도(5대 왕국 중): 2위
종교: 호랑이 신(북부), 곰 신(남부)
<특이사항>
어느 반도 국가 마냥 남북으로 나뉘어져 서로 으르렁거렸던 국가이다.
통일된 지금도 출신지에 따라서는 같은 배를 타지 않기도 한다.
섬이라는 특성상 선박 제조와 어업이 발달했으며 뱃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다.
바이킹마냥 전쟁에 미친 놈들은 아니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적다. 크라켄한테도 깝치는 또라이들이다.
명예로운 전투와 함께 사망하면 사후에 신들 곁으로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바이칸의 명장 리 장군의 '살고자 하면 가라앉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신이 함께할 것이다'라는 명대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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