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주변 지역의 방사선량이 폭증하는 중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하기 위해 교전하다가 원전이 부수적 피해를 입었는지

전쟁 전까지는 시간당 3000나노시버트를 방출하던 원전이 전쟁 후 65500나노시버트를 방출하고 있고

방사선이 거의 방출되지 않던 주변 지역도 방사선량이 급등하는 중

두번째 짤 보면 이곳 주변 빼고 다른 지역은 100나노시버트 안팎이 보통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932302

찾아보니 IAEA에서도 뭔가 파괴된 건 없다고 발표하는 거 같은데 방사선량은 왜 올라가는 걸까

뭔 짓을 한 거야

찾아보니 군사활동 때문에 가라앉아있던 방사성 먼지가 떠올라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면 차라리 다행인듯
진짜로 뚫렸으면 제대로 개판났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