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 하면 할수록 허당 느낌임

초반에는 다크소울4 인줄 알았는데 다크소울4도 아님

개인적으로는 날먹하려고 법사케로 했는데

화신의 물방울과 몇몇 사기템을 먹는순간 법사뿐 아니라 모든 클레스가 이지모드임

그냥 정보 조금만 알고 겜하면 고통받을 일이 없음

정보를 몰라도 맵 구석구석 살피는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먹게 되어있기도 하고..

 

서터리머들도 대부분 사기템이 없이 살수 없는 몸이 되서 날먹날먹하는중

그래서 사기템 먹은 이후부터는 방송도 재미가 없음

그리고 사기템 아니라도 대부분 강화하고 렙업하면 쌤

맵의 크기와 보스몹의 양을 늘려서 일부러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게 한 것 같긴한데

딱히 다크소울의 매운맛도 아니고 오픈월드겜에서 기대하는 그런맛도 없고..

 

자체 하드모드로 하면 되지 않냐는 선택지도 있긴하겠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굳이?

모험하는 느낌은 어떰? 닼소 1은 하멜 날먹해도 재미있었는데

선생님. 팬티맨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왔게요.

영령이랑 마법쓰면 사기인데 그런거 다 버리고 몽둥이랑 맨몸으로 보스랑 다이뜨는 그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