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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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08 13:10:38 KST | 조회 | 781 |
제목 |
강연에서 괜찮은 비유들은게 있어 기억하고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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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간단하면서도 임팩트있는 예,비유 같은거 좋아해서 그런거 잘 사용해서 가르치는 사람들 존경하고 그런데
최근에 어떤 강사 분이 '건강 과 부' 에 관한 간단한 예시 하나 들었는데
"자신의 삶의 방식에서 무엇을 추구하든 본인의 자유지만 보통 뚜렷한 목적없이 오로지 돈을 좀 더 벌고자 무리할정도로 자신의 건강을 갈아벌이면서, 그리고 이상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사람들은 대게 후회하는 결말에 이른다" 하면서
"여러분이 너무나도 무더운 날에 물 한잔만 마실수 있으면 영혼이라도 팔수 있을정도로 더위와 갈증에 목마르고 지쳤는데 저 멀리서 어떤 7~8살 정도 되어보이는 꼬마 아이 한명이 양손에 아이스크림을 두개씩 들고 서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더운 나머지 꼬마에게 달려가 '제발 이 아저씨한테 아이스크림 하나만 주면 안되겠니? 부탁이다 ㅠㅠ"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꼬마가 냉정한 표정으로 거절을 합니다. 당신은 그 욕심많은 꼬마가 너무나도 밉고,질투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분명 그 꼬마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그런데 잠시뒤에 당신은 그 꼬마의 부모님으로 부터 그 꼬마가 불치병에 걸려있고 살날이 한달밖에 안남은 시한부 인생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여러분은 순식간에 그 꼬마에게 가졌던 부러움의 감정은 사라지고 분명 측은하고 불쌍한 마음이 들껍니다.그래 그 아이스크림 안줘도 되니까 얼마든지 실컷 혼자 다 먹으렴ㅠ 하며 그 꼬마에게 동정심을 가질것입니다."
이런 비유들면서 돈을 버는 대가로 건강을 날려버리면 무슨 소용이겠냐 머 이런 내용이였는데 사실 이런 내용은 특별한것도 없고 유치원때 부터 들어온 수천가지의 비슷한 얘기들이 있긴한데 저 비유하나만큼은 임팩트가 쎄서 뇌리에 남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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