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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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08 23:07:53 KST | 조회 | 531 |
제목 |
입은 점점 더 매운 걸 추구하는데 속은 점점 늙어서 못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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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핵맛 닭꼬치 같은 것도 예전의 두 배는 되는 속도로 먹을 수 있는데
매운 짬뽕 같은 건 먹고 나면 항상 속에 불덩어리 들어앉은 것처럼 됨
탈이 난 적은 아직 없는데, 몸이 이러다간 우리 다 죽어 하고 신호 보내는 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줄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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