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 보면 1차 세계 대전 직전의 독일 같다.

 비스마르크가 어떻게든 프랑스 고립시키고, 

 영국을 적으로 안 돌리려고 식민지 점령 소극적으로 나서고

 양면전선 안 만들려고 러시아랑 관계 유지하려 애썼는데

 

 "우리 위대한 독일은 옛날보다 훨씬 강성해졌는데 왜 식민지 가지면 안 되냐, 왜 주변국들에게 머가리 숙여야 되냐."

 

 하는 국내 여론 때문에 결국 해임당하고

 

 식민지 늘리고 해군력 강화하고 외교 자세 개판으로 나가다 보니, 

 영국 적으로 돌리고 러시아 적으로 돌리면서 결국....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고 러시아가 분해되냐 마냐가 중국이 더 깽판치냐 마냐에 중대한 영향을 줄듯
러시아가 작살나면 중국에겐 믿음직한 동맹이 하나도 없어지는거라 패권주의에 제동걸릴거 같음

러시아가 작살난 이후에 전후 복구 과정에서 친서방 국가로 돌려놔야 쓸거 같음.

사회 전체가 가하는 세뇌라는게 진짜 무서븜

결코 다시 3차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