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겐겐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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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20 00:14:24 KST | 조회 | 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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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는 원래 얼음왕관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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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이 토르가스트였으니 9.2는 로그인 화면처럼 대칭세계인 얼음왕관성채가 되는거임.
이번 태촌매 레이드에서 개뜬금없이 영혼의 제련소가 아제라이트 뽑아서 매장터로 보낼수있다는 설정이 나왔는데 이거면 확실히 설명할 시간도 있고
얼음왕관성채 다시 들어간다음 실바 자살했던 첨탑 방문하고 실바나스가 간수와 커넥션했던 순간을 되짚어서 실마리를 찾는다던지 부족한 로어들 보충할 분량도 충분함.
안두인도 매장터 화창한 공간에 멀뚱히 서있는게 아니라 성채 최정상인 얼어붙은 왕좌에 앉아 4대 리치왕으로써 유저들을 맞이하며 9.2 최종보스로 나오는거고
새 지역 만드는것도 아니고 기존 지역 적당히 재활용하면서 개발하는거니까 9.1마냥 8개월 넘게 걸리지도않았을텐데 대체 왜 이따구로 끝내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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