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말레니아 표절 의심건으로 시끄러움

2014년즈음에 나온 마영전의 레지나의 공격 모션이랑 컨셉에서 빼껴온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

 

 

 

 

그거땜시 뜬금없이 추억 생각나고 있음.

벤체너까지 되게 재밌게 하다가

알반페스타 나오는 거 보고 정나미 떨어져서 접었는데

그 이후로 뭔 20강인지 22강인지 강화 단계 올린다는 말 듣고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확신했음.

장기백처럼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감만 줄여줬어도 다시 돌아갔을텐데.

물론 지금은 죽어도 할 생각 없음.

 

자랑스런 K-게임

3년전인가 4년전에 했을땐 20강까지 확장 해놨어도 실질적인 강화는 옛날이랑 똑같은 15에서 끝이고 장기백도 있어요

참으로 위대하다! K-게임!

11 그때 당시에 추가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의미였음 ㅋㅋ.. 지금와선 보정속옷 뽑는 겜이라는 인식이 아예 박혀버려서 근황 찾아볼 때마다 추억 능욕당하는 기분.

강화확장할때 같이 나왔어야할게 늦어버린거긴 하죠ㅎㅎ 제가 잠깐 했을땐 시3엔딩 났다길래 스토리 밀러갔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오래했는데 그땐 아바타가 지금 저꼴은 아니었거든요 요즘 근황 흘러드는거 보면 그저 아찔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