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가 핫하다

재미있는건 선수때문에 핫하다거나

라이엇에 이슈가 있다거나 한게 아니라

중계진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것.

정확히는 lck 초창기부터 해설을 해왔던 클템, 김동준이 주요 지적을 받고 있다.

그 지적이란 '해설진이 페이커 죽이기를 하고있다!' 라는 것.

 

주요 근거는

복수의 상황들에서 페이커가 꽤나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커가 슈퍼플레이를 했을때는 페이커가 잘했다 가 아닌

'T1의 합이 좋았다' 같은 식으로 우회를 하여

페이커의 슈퍼플레이가 아닌 ​뭔가 그냥저냥 스러운 상황이다 라고 뭉뚱그려 이야기 하는 느낌이라는게 

주요 내용이다.

 

다른 선수들의(쵸비, 쇼메이커 등) 경우에는 해당 선수를 연호하며

'이 선수가 잘했어요!'를 어필하는데

비슷한 상황임에도 페이커만 유독 페이커를 칭찬하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떤지 진상이 어떤지는 LCK를 잘 보지 않는 나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MSI 국내 개최 + 세계 최고 인기팀 T1의 진출 등으로

LCK가 어느정도 순항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이슈가 터짐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싶다.

일단 난 잘 모르니까 팝콘이나 뜯을런다

 

롤인벤만 종종 보는 개인적인 입장에선 특정 몇 명이 악의적으로 루머 재생산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페이커라 안부르고 티원이라 불렀다고 그거 카운팅 하면서 해설 역량 운운하는게 말이 되나 싶음

어우 듣기만해도 펨코정공식 개억지 징징같네요

억지 떡밥 굴려서 중계진 끌어내리고 스프링 시즌 잘보낸 T1 먹칠해보겠다는 심상같은데

평소대로 병1신들이 병1신한거임

스갤 찐따들이 주로 하는 패턴
아무 근거 없음 본인 뇌피셜
~그런 성향인거 같다는 애매한 주제로 선동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