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머리 깎고 그냥 입대하는게 맞음 ㅋㅋ

이미 훈장 받아서 입영연기 특혜를 받은 상태인데, 거기에 아직 대체복무 논의 까지 하는 건 걍 편의 봐주기임.

올림픽이나 국제 콩쿠르 처럼 대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음악이면 음악,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각 장르마다 시상식, 차트가 너무 많음.

 

만약에 오징어 게임 감독, 봉준호 감독이 미필 이였으면 싹 다 군면제 논의했을까 하는 의문임. 

안그래도 인구 후달려서 현역 징병률 갈 수록 높아지고 있고, 예체능 병역특례 관련해서 부정적인 반응 꽤 많아지는 추세인데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거임 걍

 

군면제에 대한 명확하고 납득할만한 기준이 없다면 걍 가는게 맞긴함 ㄹㅇ

빌보드 차트가 뭐 예술적인 권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미국 음악 차트일 뿐인데 그런 걸 기준으로 활용한다는 것도 웃기고 만약 경제효과가 기준이면 적용할 수 있는 폭이 상당히 넓어지는 거 아닌가 싶음 ㅋㅋ

솔직히 가겠다고 했다가 은근슬쩍 말바꾸는 거 꼴볼견

애초에 괜히 정치권에서 핥아먹는 것도 꼴불견임. 이것도 결국 분열이고, 갈등 조장이랑 별 다를게 없음. 걍 가야할 사람 보내면 끝인 거.

기존에 있는것도 없애자고 말나오는 판국에 이것저것 추가하자는 소리나오면 좋은말 안나옴

이게 차라리 35세까지 세금 어느정도 내고 미룰 수 있는 거로 바꾸는 게 나을 거 같음. 누구에게나 2년은 공평하기는 한데, 운동선수나 특정 직업에 일하는 사람한테 2년은 다른 사람의 2년보다는 중요할 수도 있으니까.

아이돌이나 운동선수도 35세까지만 미룰 수 있다면 전성기 다 끝내고 가는 거기도 하고, 세금이 쌔게 들어가면 어지간히 커리어 좋은 운동선수나 유명 연예인 아니면 다 갈 거고, 재벌가가 빼는 일도 없을테니.

ㄴ 이거도 좋은듯

35세 할배를 어따써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