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태권소년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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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15 14:56:41 KST | 조회 | 728 |
제목 |
부엉단의 모험 지금까지 감상 (퍼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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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적 스킬들 중에 세션 끝날때까지 쓸 일 없겠다 싶은 스킬들이 있었는데, 은근히 다 쓸 구석이 있었던 것 같음. 놀이꾼도 찍찍이 추격씬 때 공연으로 썼고, 퇴각은 진짜 이게 왜 있지 싶었는데 진짜 도적답게 잘 써먹었고... 그냥 RP가 쓸 각을 잘 봐야하는 듯
행운의 여우는 장담하건데 부엉단 모험 끝날때까지 못쓴다 내 주사위 운이라면
2. 내 겜 플래이 특성상 온갖 폐지들 줍고다니면서 여기저기 쓸 곳 없나 기웃거리는데 그때마다 GM 분들이 잘 받아주시는듯. 어제 있었던 뱀 풀기라던가 송장 벌레로 시체찾기라든가... 프롤로그때 병영에서 빨간책이나 썩은 커피콩으로 도적질 난이도 낮추기라든가... 물론 어제 송장 벌레 안풀었어도 시체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찾았을듯 그냥 길가다가 발견했을 수도 있었을거같고
GM 입장에서는 이렇게 피곤한 놈이 없긴 하겠어
3. 지금까지 많은 도적질 기회가 있었는데 가끔 성역처리 되어있는 대상도 있어서 아쉬움. 어제 있었던 자동 방범 시스템이 되어있는 코볼트 마차라던가... 차라리 흑마술사 할매처럼 훔칠 수는 있는데 실패하면 좆됩니다? 식이라면 더 좋았을거같음. 실패하면 코볼트가 빡쳐서 모든 거래를 취소하고 돌아간다던지... 퍼리랑은 거래안해! 하고 다른 RP들이랑만 거래한다던지... 그럼 RP가 얼마나 미친놈이냐에 따라 알아서 선택할 수 있는거니깐
4. 전투시 네임드 몹이나 정예? 몹을 소매치기하면 돈보다는 다른 특별한 아이템이라던가 그런 것들도 준비되어있으면 좋겠음. 다행히 어제 돈을 훔쳐서 딱돈으로 쇼핑 잘하긴 했는데, 모탈팀 소매치기했을때 모탈팀이 뿌리는 폭탄 몇개 훔친다던가 했으면 나중에 좀 더 재밌게 플래이할 수 있는 장치가 되었을 수도?
5. 리얼타임 전투 방식 개인적으로는 정신없이 혼란스러운 상황도 좋아해서 괜찮았던 듯.
6. RP시 굴림 대성공의 보상 기준이 모호한 것 같음. 최근 RP 시 굴림 대성공때는 보상같은게 없었던 것 같아서... 원래 보상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나? 싶음
생각나는대로 더 추가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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