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아침 출근길이 바쁘면 하루 종일 쫓기는 느낌이 든다.

게을러 터져서 집에서 나가기 한시간 전부터 준비하는 스타일인데

오늘 늦잠을 자서 40분만에 챙겨야 했다.

이런 날이면 하루 종일 여유가 없고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 든다.

시간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 차이인데 왜 이럴까?

집에 나가기 1시간 전부터 준비한다는 게 엄청 부지런하다는 거 같은데요ㄷㄷ

직목선생 / 그게 제가 준비하는 게 느릿해서 준비를 일찍 하는 건 맞는데 부지런한 건 아니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