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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Kyrie.
작성일 2022-06-12 13:09:55 KST 조회 1,461
제목
극장에서 <브로커> 보고 왔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후에 오랜만에 본 건데 일본영화답게 잔잔한 감정선을 중시하는 영화라 극장에서 보기를 잘 한거 같음.

집에서 봤으면 잦은 일시정지로 흐름 끊어먹고 드르렁했을 듯

요새 계속 블록버스터 위주의 펑펑 터지는 영화를 봐서 오히려 잔잔하고 좋았음.

 

일반적이지 않은 여러 형태의 가족 관계를 지닌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직업상 다양한 가족사를 접하다보니 결국 필요한 건 공감과 사랑이구나를 영화를 보면서 다시 느꼈음.

범죄 미화 아니냐라고 하지만 그 정도야 뭐 영화니까 하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음.

 

3.2/5

 

+ 영화 시작하기 전에 아이유가 나오는 광고 7개 연속으로 나왔음.

역시 물은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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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Hadron (2022-06-12 14:4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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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다 히레카츠 ㄷㄷ
저도 잘 보긴 했는데 감독 이전작 어느 가족보다 별로였던거 같음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22-06-12 15:0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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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혹평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그냥저냥 폄범한것 같음 괜찮았는데
남들에게 추천할만큼 맘에 들지는 않는듯
아이콘 Kyrie. (2022-06-12 15:1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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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이 대표작이던데 아직 안 봐서 시간 되면 보고 싶음.
저도 그냥저냥 적당적당했던거 같음. 다음주에는 마녀2 볼까 싶네요 :-)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22-06-12 19:31: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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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느가족도 좋긴했는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넘 인상깊게 봄
여기저기 상징이나 은유도 좋고
담주는 버즈 라이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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