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자기보다 연장자가 존댓말 써주는 거 별로임?

10년 20년 나이차말고 2~3살 많아도 존댓말해주고 그러면 좀 불편함? 아님 아무 생각없음?

저는 딱히
다만 그 연장자가 초면일 경우에 처음부터 반말까는건 그닥

아무 생각 업슴 / 사실 반말보다두 친한척 하는게 더 부담스러울지도

별 생각이 없음 갑자기 친한척하는 것보다 나음 고슴도치의 딜레마 조깟에

저는 위든 아래든 존대함

존대 반말 보다는 말투나 말의 의도 내용이 중요한듯

처음에만 존대로 하면 나중엔 상관 없는데
친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말 놓으면 좀 당혹스럽습니다

별 상관 없음

무례와는 반드시 일치하는게 아니라 큰 생각없음

초면에
당신의 모친께선 당신을 낳고도 미역국을 드셨습니까? 참으로 가련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Vs
야 고생 많다, 내가 뭐 이렇게 말한다고 도움되겠냐만 힘내라

닥치고 후자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