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고 쓰는 5월에 간 키친 마이야르 후기

시킨 메뉴는 쯔란갈비 리조또 + 오딸바 크리스탈 에이드

 

혼자 갔었고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음

 

쯔란갈비 리조또는 크림리조또 위에 살치살 큐브 스테이크가 올려져 있었는데 살치살 스테이크는 간장 베이스 양념이 되어있었고 엄청 부드러웠고 리조또랑도 잘 어울렸음. 근데 가격이 3만 2천원이라는게 너무 컸음. 가격값을 하느냐라고 물으면 물음표를 띄울 수 밖에 없었음. 차라리 3.2면 본죽에서 Kiri 크림치즈죽에 장조림 추가해서 얹어먹는게 낫겠다고 생각함.

오딸바 크리스탈 에이드는 정말 불호였는데 오렌지 슬라이스가 있긴 했는데 맛의 대부분이 딸기시럽에서 났음. 그래서 감기약 먹는 느낌이 났었음. 바나나 맛은 하나도 못느꼈음

 

물론 혼자 갔었기에 메뉴도 하나밖에 못시켰고, 그래서 다양하게 먹지 못해서 불호였던 점이 크다고 생각은 함. 만약에 여럿이 갔으면 조금 나았을 수도 있겠지만 여튼 4만원을 내고 먹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음. 예약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다시는 안갈거 같음.

수고가 많이 드는 식당이구먼

쯔란갈비 리조또 먹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6인팟이 4인팟으로 되면서 메뉴를 더 못 시킴... 9개 다 시킬 수 있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