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답이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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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03 19:59:45 KST | 조회 | 1,186 |
제목 |
비상선언 후기 (다시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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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 조조영화로 보고옴
사실 아까 썻는데 대충쓴거같기도하고 두서없이 쓴거같아서 다시쓰는겅미
일단 내용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초중반 스토리만 아주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
초반에는 그냥 일상적인 가족 이야기에 임시완(빌런)의 기이한 행동, 그리고 송강호(형사)가 남들이 들으면 그냥 넘어갈수있는
허튼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고 (대충 비행기 테러한다는 이야기) 해당 범인 집으로가서 조사중에 의문의 시체를 발견함
중반부터는 예고편을 보고 예측한 사람들이 있겟지만 임시완이 벌인 일로 비행기 안 사람들이 의문에 바이러스의 감염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비행기 안에 큰 혼란이 생기는 이야기임
그리고 비행기에 탑승하지않은 송강호,전도연(국토부장관) 등 인물들이 여러사건을 밝혀내며 진실을 알아가는 내용..
여기까지는 볼만했음 근데 문제는 후반임
후반에는 "아니 이걸 이렇게 풀어낸다고?" 하는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좀 뭐랄까 초중반에 모든걸 쏟아낸 스토리가
절정에 다다를때는 비실비실해서 쓰러지는 것같았음
갑자기 저 인물은 왜 급 발진하지? 하는것도 많았고
마지막에 보여주는 엔딩도 너무 별로여서 좀 많이 실망했엇음
그 좋은 배우 들을 가지고 이렇게 만드는것도 대단하다 싶기도하고
마치 한우 1++ 를 대충 썰어 라면에 넣어먹는 느낌이랄까
아 근데 임시완의 연기는 좋았음, 눈에서 광기가 보였음 순수광기 그 자체
외계+인 은 그래도 중간중간 웃음 코드라도 있엇고 한산은 해상전투신이라도 건졋지
이건......... 별로야
5점 만점에 2.5점 아니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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