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핸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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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19 00:52:01 KST | 조회 | 1,589 |
제목 |
마비노기 다시 시작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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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편의성은 내가 알던 마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아짐.
0. 방금 알았는데 들고만 있어도 내구도 까이던게 없어졌다고 함.
1. 아이템 줍기 키가 생김.
대신 워낙에 할당된 키가 많다보니 기본 설정은 ctrl+c로 약간 불편함.
어차피 키 변경 가능하니 나중에 적당히 다른 걸로 바꾸면 됨.
2. 몬스터 등급에 따른 수련 방법이 몬스터 등급과는 관계 없이 달성 가능
예를들면 "매우 강한 적을 이 스킬로 처치"가 "이 스킬로 처치"로 변경됨.
이것때문에 예전에는 각종 전투 마스터리를 올리기가 꺼려졌는데, 눈치볼 필요 없이 스킬 막 올릴 수 있게 됨.
3. 블로니(성장지원 npc)만 따라가면 금방 누적레벨이 1만이 넘어감.
이건 다른 이벤트랑 겹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레벨업 쑥쑥되고 환생 안하고 레벨만 1로 초기화하는 물약이나, 무료 환생포션 뭐 이런것도 줌.
이 게임도 고이고 고인 게임이다보니 이젠 누적레벨에 대한 걸 많이 내려 놓은 느낌.
그리고 이 NPC는 더빙이 돼있음.
티르코네일이랑 던바튼의 몇몇 NPC는 풀더빙은 아니더라도 몇몇 대사가 더빙이 돼있음.
4. 애로우리볼버나 파이어볼처럼 책 페이지 채워넣어야 얻을 수 있는 스킬들이 이젠 3의 성장지원만 따라가면 자동으로 습득됨.
5. 골드가 인벤을 차지하지 않음. 골드용 가방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됨.
성장지원에서 유독 체인인지 체인블레이드인지 사슬달린 무기의 퀘스트 비중이 큰데,
대놓고 초보자는 체인 쓰십쇼 하는 것처럼 느껴짐.
응 연금술 쓸 꺼야.
그리고 던바튼 랙은 여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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