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는 배틀패스 영웅락 소문이 나오면서 외국 커뮤니티에서 난리중

확실히 나온건 없지만 흔히 그렇듯 기자쪽에서 배틀패스 방식으로 운영될꺼라는 이야기가 유출됐고

시간투자해서 해금하거나 배틀패스 사서 케릭터 해금하는 방식일꺼라는 "의심"이 나오고 있음

 

다른 게임이 다 그렇게 하는데 무슨 상관? 이라고 할수 있는데 문제는 오버워치의 경우

게임중 카운터픽 영웅으로 전환하는게 게임의 핵심 전략인데 케릭이 잠겨있다? 어?

이러면 문제가 생김 물론 다른 배틀페스 락 방식 게임들도 그런문제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더 좋은 무기나 영웅 선택을 못할 수 있는 문제)

어쨋든 전략의 핵심요소라 문제가 될꺼라고 비판받는중

 

다시한번 밝히자면 아직 확실한 오피셜은 나온게 없다
(하지만 보이콧, 환불 운동까지 나오는 마당에 침묵하는거 보면...)

 

그리고 블리자드는 순수?해야한다는 인식이 양키웹에도 만연해 있기 때문에 더큰 반발을 일으키고있음

이전 디렉터였던 제프카플란이 지향하던 방향과 완전 반대로 뒤집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함

 

그리고 오버워치2 보이콧하자!! 불매? 운동글이 레딧 메인에도 간게 있는데 일반인들의 반응은 비웃음임

"어 그래 게이머들 심심하면 보이콧 하자고 하던데 참 잘~ 하더라~?" 이런식

일례로 Apex Legend가 배틀패스 도입시즌이었나? 여튼 이런 논란이 있는 새로운 시즌 

시작 전에 불매 움직임이 온라인에 펼쳐졌는데 현실은 그 시즌 오픈하자 동접 최고기록 갈아치움...

 

개인적으로는 벤픽을 도입해도 될정도로 영웅 풀을 늘린다음 영웅 고정방식으로 바꾸고 영웅락으로 팔아먹어도

괜찮을꺼 같은데 지금은 그런걸 시도할만한 영웅이 없는데 과연할까? 싶기도 함...

어쨋든 아직 어떤 오피셜 반응도 없고 출시는 한달도 안남아서 어찌될지 흥미진진​ 

모바일은 쓰레기 양산형겜에 미소녀가챠로 월 100씩 지르면서 갓겜이라고 눈물흘리는 애들 있는 반면
PC/콘솔에선 무료게임에 캐릭터 배틀패스로 넣었다고 불매터지고 있는거보면 참..

히오스 특성 해금이 생각나는 데스우

그냥 최근에 하스 전장 영웅 선택 유료화 패치했던거 갖고 비꼬는거 같음

블자팬들이 제일 못하는 게 보이콧 불매잖음

에이팩스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하는 겜 중에 브롤스타즈는 겜 초반에는 상자에서 영웅나오고
나중가서는 배틀패스에 신캐 껴있는 식으로 운영하던데 그렇게 하려나..? 개별론데